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우수 R&D 성과 공유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우수 R&D 성과 공유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0.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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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본사서 성과 공유 세미나 개최
도심 속 재생에너지 확산 기여 다짐
서남석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남석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21일 보령 본사에서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우수 R&D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산 신기술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를 밝히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네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비제이파워가 주관하는 벽면형 태양광 모듈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광학패턴 형상화 태양광 모듈로 일반 태양광 모듈대비 10% 이상 발전효율 향상 효과가 있는 수직형 태양광 모듈의 개발현황과 실증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공적으로 연구개발을 완료해 건축물 벽면, 방음벽, 옹벽 등 신규시장 선점과 도심 속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두 번째는 재생에너지 계통부하 변동성 극복과 그린수소 생산의 일거양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잉여전력 활용 하이브리드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기술의 연구 성과와 제주상명풍력 발전단지에 구축 중인 프로토타입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재생에너지를 보완하며 수소경제 활성화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세 번째는 두산퓨얼셀에서 SK가스·SK건설과 공동 개발중인 LNG-LPG 듀얼타입 연료전지 핵심기술과 SK가스 울산사업장 내에 설치된 실증플랜트 운영결과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선 유연한 연료수급과 동시에 가스 인프라 부족지역 분산형 전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신모델 연료전지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광주 상무지구 연료전지에 대한 계획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에코브라이트의 태양광패널 지능형 청소로봇 실증 결과와 앞으로의 개발계획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는 태양광패널 청소작업 안전과 이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있는 제품이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우수 연구개발 제품 활용성 제고를 위해 인천발전본부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깨끗한 에너지 확산을 위해 중부발전은 CLEAN-H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재생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산화를 통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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