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혁신·협력 활성화 방안 공유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3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전문가 기조강연, 발전회사 발표, 기술회사 및 학계·연구소 발표 등을 통해 인더스트리 4.0 기술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발전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 및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10월 25일까지 이메일(ewp.solution@ewp.co.kr)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ewp.co.kr/popup/industry.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및 전략, 스마트 공장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사내벤처 One Predict의 윤병동 대표가 ‘발전산업의 예지정비 적용 전략과 예상 성과’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빅데이터 경진대회 성과 사례 및 중소벤처 상생협력 기술개발 전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솔루션개발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타 발전회사 및 기술회사의 기술개발 사례도 공유한다.
동서발전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사(UNIST, 엠블럭, KPMG, 인코어드, 니어스랩, 에코센스, 포미트)는 7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전시부스를 설치해 제품을 소개한다. 발전사와 협약사는 발전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 및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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