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10월 16일 안양 마벨리에 뷔페에서 ‘2019년 GS파워 에너지바우처 관리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안양지역 GS파워 열 사용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혜택을 많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실무자 교육이다. 에너지바우처 제도 이해, 차감절차, GS파워 지원시스템 등 상세 교육과정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근무하는 GS파워 고객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도 있다. 2015년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GS파워는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성공을 위해선 아파트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동절기 진입 전에 아파트 열 요금 관리자들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교육에 많은 공을 들였다.

김영구 GS파워 처장은 “우리 고객 중 단 한 가구라도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지역난방의 안정적인 이용에서 소외돼선 안될 것”이라며 “이번에도 2019년 대상자께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8일 부천 고려호텔에선 부천지역 GS파워 열 사용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GS파워 홈페이지(www.gspower.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644-36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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