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확대·제공 프로그램 다양화 주력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인권 향상과 윤리경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중부발전은 9월 26일 서울 파크루안호텔 역삼점에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소속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KOMIPO 인권·윤리경영 지원 프로그램 제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인권경영 지원 ▲기업 윤리수준 평가 ▲인권·윤리경영 교육 지원 등이다.
10월 4일 기준으로 총 18개 업체가 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윤리·인권경영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올해 시범 운영하는 윤리·인권경영 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참여기업 확대와 제공 프로그램 다양화를 계획하고 있다.
18개 참가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려엔지니어링(점화기 시스템) ▲대양롤랜트(컨베이어 벨트) ▲레딕스(조명) ▲비에프에스(컨트롤 밸브) ▲삼일피엔유(랙타입 자동절체 듀얼온도전송기) ▲선두전자(가스분석기, 계측기) ▲성산(열교환기) ▲성일터빈(가스터빈 고온부품) ▲세운티엔에스(보온재) ▲신성씨앤피(내마모 세라믹제품) ▲아륙전기(모터펌프) ▲에코파워텍(착탈식 보온재) ▲제스엔지니어링(DCS 설계운전) ▲터보링크(베어링) ▲한돌펌프(펌프) ▲한성더스트킹(집진설비) ▲케이.엘.이.에스(배관안정화 시스템) ▲한성펌프기술(펌프 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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