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령 전 한국형원전 개발책임자, 이경우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교수
[일렉트릭파워]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10월 7일자로 이병령 전 한국형원전 개발책임자와 이경우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교수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원안위 위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임위원 2명(위원장+사무처장), 비상임위원 7명(위원장 제청 3명+국회 추천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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