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 나서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9.10.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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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울산TP와 업무협약 체결… 분산전원 확대 속도
두산퓨얼셀과 현대자동차·울산테크노파크는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용 분산발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퓨얼셀과 현대자동차·울산테크노파크는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용 분산발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두산퓨얼셀이 최근 분산전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연료지 발전설비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두산퓨얼셀(대표 유수경)은 10월 7일 현대자동차·울산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용 분산발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 의왕시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상진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오재혁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미래기술연구실장,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단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협약으로 인산형 연료전지(PAFC) 제작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를 제작하고, 울산TP는 실증에 필요한 부지제공과 공급설비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분산발전은 전력소비지역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발전방식이다. 재생에너지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계통 불안정과 송배전망 증설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발전 안전성과 기동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최근 분산발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성장에 맞춰 경영효율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선 10월 1일 두산에서 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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