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업본부] ‘나-우리 혁신스쿨’ 개설, 운영
[충남사업본부] ‘나-우리 혁신스쿨’ 개설, 운영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5.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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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남사업본부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나-우리 혁신스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한전 충남사업본부(본부장 조성희)는 지난 4월 18일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함양을 통해 미래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나-우리 혁신스쿨’(I-We Innovation School)  제1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혁신스쿨은 올 11월까지 매월 1회(8시간) 대전·충남지역의 16개 지점 3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대전 유성의 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스쿨은 충남사업본부가 시행중인 ‘행복 메신저’ 운동과 더불어 독립사업부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맞아 충남본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자기혁신프로그램에 내재된 ‘나(I)’의 혁신의지를 ‘우리(We)’로 확산시킴으로서 조직의 발전을 이끌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혁신스쿨의 교육과정은 변화·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확대와 성공적 변화를 위한 토론 등의 혁신교육(Great Working Place)과 조직문화 활성화 및 신뢰구축을 주제로 한 혁신시너지 창출교육, 본부장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 진행된다.

조성희 충남사업본부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돼 다함께 미래를 개척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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