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발전산업 융복합 기술세미나 개최
중부발전, 발전산업 융복합 기술세미나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9.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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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 위해 마련
7개 기업 선정··· 테스트베드 시행
윤미라 한국중부발전 동반성장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재환 한국로봇산업협회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기술세미나 참석자들이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다짐하고 있다.
윤미라 한국중부발전 동반성장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재환 한국로봇산업협회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기술세미나 참석자들이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나섰다.

중부발전은 9월 23일 발전회사 최초로 로봇기술분야 중소기업과 ‘발전산업 융복합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전산업 설비분야에 적합하고 로봇기술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열렸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지난 7월 중부발전에서 수립한 ‘4차 산업혁명 중소기업 로봇기술 활용 발전분야 융복합’이라는 신사업 추진계획의 시행 내용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과정이다.

앞서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 중 중부발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발전소 냉각탑 수중청소 로봇분야 기술’ 보유기업인 로보스코리아 등 7개 중소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렇게 선정된 기술은 중부발전 현장담당자와 함께 로봇분야 중소기업 보유품목에 대한 테스트베드 시행, 연구개발(R&D)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9월 23일 열린 발전산업 융복합을 위한 기술세미나에선 로봇기술분야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중부발전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아울러 발전소 현장견학 및 연결된 중부발전 현장담당자와 기술상담회를 시행했다.

김재환 한국로봇산업협회 본부장은 “로봇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발전산업 분야에서 중부발전의 선도적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첨단기술이 집약돼 있는 발전현장에 로봇기술이 적용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이뤄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중부발전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도 “기술 환경과 고객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각종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로봇기술 발전소 실증사업 및 연구개발 설비투자 지원, 연구개발과제 추진 등 로봇분야 중소기업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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