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안전담당부서장 안전관리 실무교육’ 실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공공기관 안정강화 정책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9월 19~20일 양일간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19년 안전담당부서장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가졌다. 공공기관 안전강화 정책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전국 사업소 안전담당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다짐 결의문 ▲공공기관 안전관리 지침 ▲고용노동부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대응 실무교육 ▲안전부서장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대응 사례 ▲해외 현장 안전관리활동 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정부 안전강화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반기 시행예정인 고용노동부 위험성평가에 대비해 실무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사업소 간 소통으로 현장중심의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전KPS 관계자는 “안전 확보가 고객가치이자 회사의 경쟁력인 점을 함께 공유한 자리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 정책에 부합하는 안전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Perfect & Pride, KPS Opens Safety Way’의 실천을 통해 무재해 원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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