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점] 무재해 5배 기록 달성
[완도지점] 무재해 5배 기록 달성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5.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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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완도지점(지점장 양윤식)은 지난 2000년 4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6년 6개월 동안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치 않아 무재해 5배(2,400일)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연홍)는 지난 4월 19일 무재해 5배(2,400일) 기록을 달성한 한전 완도지점을 방문해 무재해 5배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전 완도지점은 전남 완도군 일대의 전력 배전 및 유지 보수, 수납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산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내실화 ▲자체 안전홍보활동 및 캠페인 전개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 등을 적극 전개했다.

한편 이날 인증패 수여식에서 박연홍 본부장은 “6년 이상 무재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근로자가 산재예방을 목표로 일치된 노력을 펼쳐왔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노사화합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무재해 10배, 20배 달성을 이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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