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연홍)는 지난 4월 19일 무재해 5배(2,400일) 기록을 달성한 한전 완도지점을 방문해 무재해 5배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전 완도지점은 전남 완도군 일대의 전력 배전 및 유지 보수, 수납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산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내실화 ▲자체 안전홍보활동 및 캠페인 전개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 등을 적극 전개했다.
한편 이날 인증패 수여식에서 박연홍 본부장은 “6년 이상 무재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근로자가 산재예방을 목표로 일치된 노력을 펼쳐왔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노사화합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무재해 10배, 20배 달성을 이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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