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공용자산·불용자산 활용방안 모색
광해관리공단, 공용자산·불용자산 활용방안 모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9.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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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 대상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광해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공용자산 및 불용자산 활용방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이디어 접수는 11월 1일까지다. 이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광해관리공단은 모범사례 발굴뿐만 아니라 활용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해관리공단의 불용자산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의미 있는 활용방안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원주시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용PC 25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윤용준 광해관리공단 예산관리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아이디어를 발굴해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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