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긴급 비상안전대책회의 개최
광해관리공단, 긴급 비상안전대책회의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9.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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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 대응체계 점검
9월 6일 광해관리공단 원주 본사에서 열린 긴급 비상안전대책회의 모습
9월 6일 광해관리공단 원주 본사에서 열린 긴급 비상안전대책회의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9월 6일 원주 본사에서 태풍 대비 긴급 비상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 및 5개 지사 안전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해관리공단은 주요사업지 재난·안전관리 상황과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주말과 추석을 앞두고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는 예보에 따라 주요 시설물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했다.

광해관리공단은 공공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안전관리 중점기관이다. 기본 시설물뿐만 아니라 수질정화시설, 광물찌꺼기저장시설 등 전국 136개 광산 163개소 시공현장 및 사후관리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의 최우선 가치인 국민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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