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 홍보··· 안전점검 병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9월 4일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난방공사,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송유관공사 등 5개 기관·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대형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몸소 실천하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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