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육군 제7765부대와 재난대응 상호지원 위한 MOU 체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육군 제7765부대와 재난대응 상호지원 위한 MOU 체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9.02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인력·자원 지원 등을 통한 적기 대응 체계 마련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는 8월 29일 육군 제7765부대 3대대와 재난대응 상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는 8월 29일 육군 제7765부대 3대대와 재난대응 상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8월 29일 새울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육군 제7765부대 3대대(대대장 김동훈)와 재난대응 상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 윤상조 대외협력처장과 김동훈 육군 7765부대 3대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새울원자력본부와 군부대 상호간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인력 및 자원의 지원, 안보교육과 시설견학 지원, 발전 가능분야 발굴 및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상길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한 자원과 인력확보를 통해 적기에 재난대응 및 복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