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금상·동상 수상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산업계 우수 품질혁신활동을 겨루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8월 26~30일까지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와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여수사업소 ‘점프분임조’와 태안사업처 ‘늘품분임조’는 현장개선분야에 참가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한울1사업처의 ‘비추미분임조’는 안전품질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여수사업소 점프분임조는 ‘발전순환수 공급공정 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PS 관계자는 “완벽한 정비품질체계 구축과 품질혁신을 통해 이번 전국품질분임조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현장중심 혁신활동을 통해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한전KPS’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