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전문가 양성교육 가져… 실무중심 프로그램 마련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정비역량의 차별화를 높이기 위해 고객맞춤형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8월 21~23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KSA 인재개발원에서 고객접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국사업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한전KPS CS Master 양성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CS 마스터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인 ▲리더십 ▲감성 커뮤니케이션 ▲코칭스킬 등의 과정과 사례연구·실습 등 실무자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고도화된 기술보고서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보고서 작성기법’ 과정을 포함시켜 교육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2005년부터 매년 CS 마스터 양성교육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총 748명이 CS 전문자격을 취득해 고객접점 현장에서 CS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만족활동과 함께 안정적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지속적인 CS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서비스대상 6년 연속 수상 및 명예의전당 헌정과 한국품질만족지수 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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