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중소기업 핵심기술제품 성능검증 지원
서부발전, 중소기업 핵심기술제품 성능검증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8.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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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EPO 실증시험 사업설명회 개최
검증완료후 사업화 지원방안 등 공유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2019 KOWEPO 실증시험 사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2019 KOWEPO 실증시험 사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20일 태안 본사에서 2019 KOWEPO 실증시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우수 기술제품 발전설비 적용 확대를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 60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책으로 발전기자재 핵심부품 국산화가 강조되고 있다. 서부발전의 중소기업 우수 개발제품, 국산화 기자재에 대한 성능검증 실증사업은 국산 기술자립화 해결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선 ▲실증시험 참여방법 ▲추진절차 ▲검증완료 후 사업화 지원방안 등의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실증시험사업은 기존의 제한적, 소품목 적용의 관행적 업무방식에서 탈피했다. 또한 국내 모든 중소기업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주요 발전기자재에 국한돼 있던 실증대상을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소방·안전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연계산업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 제품까지도 검증기회를 제공하려는 서부발전의 노력이 담긴 사업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발전설비 주요 기자재 국산화 개발, 기술 자립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능력이 충분히 성장한 만큼 진입장벽을 더 낮춰서 신기술·우수제품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발전은 성능검증 지원 실증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제품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은 미래 성장엔진 확보에 기업의 사활을 건 우리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다”며 “서부발전이 마련한 실증시험사업을 밑거름으로 혁신기술 사업화와 더불어 발전기자재 국산화 및 기술자립이라는 대승적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견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계속돼 어려운 현실에 처한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실증시험 사업 참여기업 공모는 서부발전 홈페이지(www.iwest.co.kr)나 서부발전 동반성장부(041-400-14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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