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계몽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중심지에서 전기안전홍보에 나섰다.
성동지점 관계자는 “전기에 관한 안전문구가 삽입된 전자파 방지용 스티커와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홍보전단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일반 전기사용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 캠페인은 직원들로 3개조 구성해 왕십리 지하철역 주변, 구의역 입구, 테크노마트 주변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향후 광진구와 성동구의 지역특색을 살린 안전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뜻에 의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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