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사회공헌 리더 간담회 개최
동서발전, 울산 사회공헌 리더 간담회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8.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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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업 반추··· 향후 사업방향 공유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 간담회 참석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 간담회 참석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8월 20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지역 사회공헌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사회공헌위원회 사외위원인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병수 참사랑의집 원장 등 울산지역 사회공헌 오피니언 리더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서발전의 지난 사회공헌사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자 열렸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기대와 평가, 우려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동서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공헌 3대 중점주제로 선정했다. 지난 6월에는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사업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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