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2019 신규 위탁연구과제 협약 체결
서부발전, 2019 신규 위탁연구과제 협약 체결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8.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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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분야·국산화 관련 R&D 중점 추진
태안IGCC 수소 생산기술 개발 주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2019년 신규 위탁연구과제 공동 협약식 참석자들이 연구과제 발굴·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2019년 신규 위탁연구과제 공동 협약식 참석자들이 연구과제 발굴·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14일 태안 본사에서 ‘2019년 신규 위탁연구과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 10개 중소연구기업 대표, 연구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연구과제에 대한 협약 체결뿐만 아니라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중소기업들로부터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올해 서부발전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안전분야와 국산화에 대한 R&D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석탄가스화복합 발전설비인 태안IGCC를 활용한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기술개발 R&D를 병행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강소기업들과 R&D 관련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오랜 기간 피땀 흘려 어렵게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검증 기회조차 얻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발전이 앞장서서 국산화 기술개발 환경 개선은 물론 테스트베드 제공 등 실증 기회와 판로개척을 지원해 줘 중소연구기업들의 앞날이 더욱 밝아질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병숙 사장도 “취임 이후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던 만큼 관련 연구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 안전성 제고는 물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중소기업과 협력해 국내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함께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규 위탁연구과제는 ▲IGCC 산소플랜트 압축기 드라이 가스씰 국산화 개발(한국씰마스타) ▲가스터빈 1단 노즐 Retaining Ring 국산화 개발(터보파워텍) ▲고·저압 전력설비 왜형전류 저감 장치 국산화 개발(와이엔피) ▲스크류 타입 하역기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신흥기공) ▲전기집진기용 고주파변압기 국산화 개발(피에스텍) ▲증강현실 기법을 적용한 DCS 정비교육시스템 개발(제스엔지니어링) ▲Steel Plate Filter를 적용한 미세먼지 제거기술 개발(한성더스트킹) ▲제어카드 채널별 이상신호 감지시스템 개발(렉터슨) ▲전동구동 밸브 통신설비 최적 시스템 구축(에너토크) ▲태안 7·8호기 Debris Filter Screen 개선(정우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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