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본사·태안발전본부 곳곳에 내걸어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전 직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는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발전 전 직원이 참여했다. 서부발전 태안 본사를 비롯해 태안발전본부 사택, 단지 내 곳곳에 600여 개의 태극기와 현수막을 내걸었다. 서부발전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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