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터보파워텍 방문··· 소통경영 강화
동서발전, 터보파워텍 방문··· 소통경영 강화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8.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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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사항 청취 등 해결책 강구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네번재),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네번재),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8월 9일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터보파워텍(대표 정형호)을 방문했다. 또한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터보파워텍은 1979년 설립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터빈용 브러시 씰(Brush Seal) 제품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생산원가가 해외 경쟁사 대비 70% 수준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 중인 기업이다.

터보파워텍은 동서발전과 함께 발전소 주요 핵심제품인 가스터빈 컴프레서 다이어프램(Compressor Diaphragm)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총 8건을 납품해 43억4,0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국내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1,389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박일준 사장은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로부터 최근 일본 수출규제 관련 문제점과 기업의 향후 행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일준 사장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현장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는 “상생협력을 통한 노력으로 성공한 국산화 개발품에 대한 현장적용이 쉽지 않은 실정인데 검증 개발품에 대한 구매를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기를 요망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활동을 통해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일본 수출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부품·소재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특히 동서발전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외산 부품현황을 중소기업에게 공개하고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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