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SME창업육성사업단 성과 공유
남동발전, SME창업육성사업단 성과 공유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7.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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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회 개최··· 기관 간 협업과제 발굴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SME 창업육성사업단 분과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SME 창업육성사업단 분과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4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SME창업육성사업단 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생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남가람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산업과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담당하는 SME창업육성사업단 분과의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 진주시청,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기술대, 중소기업진흥공단, 세라믹기술원, 두산중공업 등 유관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상반기 추진현황, 올해 하반기 계획 발표, 유관기관과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새로운 지역상생 제안과제를 발표하고 시행계획을 토의했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남동발전이 지역에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지역과 상생·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동반성장 협력대출 지원, 기술상용화 지원 등 지역중소기업 성장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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