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하절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시행
서부발전, 하절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시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7.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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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안전·전력수급안정 점검
태안 등 전 사업소 대상으로 실시
발전소 설비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발전소 설비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0~17일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대비 경영진 사업소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소 현장 안전점검은 하절기 폭염, 폭우, 태풍 등 안전취약시기에 대비해 사업소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CEO 경영방침을 전 사업소에 전파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7월 10일 태안발전본부를 점검했다. 이번 사업소 현장 안전점검은 정비작업 또는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가능 위험개소와 안전취약설비를 선별해 집중 점검하는 등 발전소 현장 잠재 위험요인을 제거해 인명·설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병숙 사장은 “서부발전 사업장 내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모두가 서부발전의 한 가족이기 때문에 다함께 안전하게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개개인의 불안전한 행동 예방이 안전관리 핵심임을 잊지 말고 서부발전 모든 임직원들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 직원들의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과 현장조치를 위해 김병숙 사장은 지난 1월 본사 안전 전담부서를 사장 직속으로 전환했다. 안전위해 요소가 많은 태안발전본부의 경우 처실별로 안전전담 조직을 새롭게 신설해 현장밀착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김병숙 사장은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부발전은 전력수요가 많은 하계피크 대비 차원에서 발전설비 예방정비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사전점검에 따른 취약개소를 보강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내 발전설비용량의 9.4%를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전력수급대책기간(7.8~9.20) 동안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설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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