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소기업 생산성 8% 높인다
남부발전, 중소기업 생산성 8% 높인다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7.0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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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중소기업 생산현장 혁신
2019 KOSPO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 참석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2019 KOSPO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 참석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8% 향상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분야별 맞춤 컨설팅으로 생산현장을 혁신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7월 3일 부산 본사에서 2019년 KOSPO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중소기업 10개사, 생산성본부 관계자 및 지도위원이 참석했다.

남부발전은 2012년부터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위해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스마트혁신 분야 등 생산현장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생산성본부는 생산성·스마트 혁신 전문지도위원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성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대동메탈공업 등 남부발전 10개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영·제조혁신 ▲기술 지원 ▲유통·디자인 특화 ▲환경·안전 ▲디지털혁신 기반 구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타 프로그램 분야에 총 4억원이 지원된다.

발대식에선 각 중소기업 대표와 생산성본부 및 지도위원, 남부발전 관계자가 중소기업 현장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점검해 생산성 8% 향상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이성 남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협력중소기업 가운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곧 발전소 자재, 정비, 공사 품질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협력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30개사를 지원했다. 그 결과 개선율 99.3%, 재무적 효과 7억2,000만원, 매출 증대 13.3, 수출 증대 13.9%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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