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동서발전,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7.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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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퀴노르와 컨소시엄 협약 체결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5일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석유공사, 에퀴노르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스테판 불 에퀴노르 선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동해가스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석유공사,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에퀴노르와 함께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을 추진한다.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수집한 풍황자료를 바탕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그 결과에 따라 2022년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2024년부터는 해상풍력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은 물론 해상풍력발전산업 공급체계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울산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해상풍력발전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국내 육·해상풍력(180.1MW), 태양광(41.4MW), 연료전지(16.1MW) 등 총 514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30년까지 약 22조9,000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5%(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7.2GW 목표)로 늘릴 계획이다.

행사 참석자들이 컨소시엄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컨소시엄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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