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 개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7.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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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통 프로그램 및 시운전·건설현황 등 공유
한수원 새울본부는 6월 25일 ‘새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새울본부는 6월 25일 ‘새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6월 25일 위원장인 한상길 본부장을 비롯한 처·소장단과 한성환 울주군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소통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읍 소재 식당에서 ‘새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민과의 상시소통체계 구축하고 원전 건설 및 발전소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격월로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쨰로 열린 이날 소통위원회에서는 ▲신고리4호기 시운전 현황 및 신고리5·6호기 건설공정 ▲새울본부 지역 소통 프로그램 소개 ▲지역 소통활동 강화를 위한 뉴스레터 ‘새울림’ 제작 ▲신고리6호기 터빈건물 하부 배수관로 철근작업 조치현황 설명 등을 공유됐다.

이 밖에도 ‘주변지역 순회간담회’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 및 각종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실적과 계획 등을 소개하며 지역민과 새울원자력본부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제4차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는 오는 8월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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