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감독과의 구매상담회 등 실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26일 영흥발전본부에서 여성기업 판로개척 지원과 업종 간 상호이해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여성기업의 발전소 진입을 위한 계약·정비적격업체 제도 설명회가 열렸다. 현장 감독과의 구매상담회, 영흥발전본부 내 발전설비 및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 견학 등이 이뤄졌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잠재력을 갖춘 여성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여성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7년 연속 공기업 부문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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