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사회적 기업 등 60여 업체 참여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2019년도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지역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중고장터 등 60여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판로 지원 ▲사회적 기업 홍보 및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복지단체 기부 등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중부발전이 보령 지역으로 이전한 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상공인 장터를 개설하고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런 행사가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중부발전은 보령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에 더욱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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