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
서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6.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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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크 베트남 2019 전시회 참가
278만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사
엔테크 베트남 2019 전시회에 참가한 발전산업관 전시참가단 모습
엔테크 베트남 2019 전시회에 참가한 발전산업관 전시참가단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6월 12~14일까지 베트남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테크(ENTECH) 베트남 2019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어 국내 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지원했다.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가 주관하고 서부발전 등 발전6사가 후원하는 엔테크 베트남 2019 전시회는 올해 11번째 진행됐다. 이 행사는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베트남, 일본, 중국의 129개 기업에서 2만5,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선보였다.

서부발전은 참여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업종별 바이어 매칭, 현장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400만달러 상당의 구매상담을 지원한 결과 278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행사기간 중 한·베 산업협력포럼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재생에너지 3020 정책, RPS 제도 등 한국 에너지산업계 현황 ▲서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연계 태양광사업 등 사업추진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발전산업 최신 트렌드와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생소했던 베트남 전력산업과 에너지정책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동반 참여기업들의 수출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서의 면모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계획”이라며 “해외판로 개척의 험로에 오른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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