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3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중부발전, 3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6.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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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최대감축 달성 등 공로 인정받아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이 ‘경영혁신(공공) 분야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이 ‘경영혁신(공공) 분야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경영혁신(공공) 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중부발전은 ▲2015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59.3% 최대감축 달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수익공유형 사업모델 발굴 ▲5년 연속 200억원 이상 순이익을 내는 해외사업장 운영 ▲스마트 안전공유 4차산업 신기술 선제적 도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감축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자율적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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