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기후변화적응 추진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한수원, 기후변화적응 추진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6.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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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적응 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 적응 지원
한수원 6월 12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19년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성과발표회’에서 기후변화적응 추진 이행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 6월 12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19년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성과발표회’에서 기후변화적응 추진 이행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6월 12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19년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성과발표회’에서 기후변화적응 추진 이행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17년 원자력, 수력 및 양수발전소 등 21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한파, 호우, 대설, 강풍 등 기후 영향요소 크기와 발생가능성으로부터 리스크 정도를 평가해 시설·근로자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했다.

원전 침수방호 설비 설치 및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등 총 16개 세부 시행사업을 2년에 결쳐 진행하고 있다.

세부시행 사업에 대한 이행점검은 주관부서인 한수원 위기관리실 환경관리팀과 각 사업별 14개 팀 주도로 ▲평가계획수립 ▲중간점검 ▲자체평가 ▲평가결과 환류 4단계로 구분돼 시행됐다.

한수원은 이행점검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이행점검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기후변화적응 이행점검 지침’을 개발하고 14개 본사단위 이행조직을 집약, 구성했고, ‘이행점검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점검결과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나아가 ‘공급업체 적응리스크 시범진단’을 시행하는 등 협력사에 대한 기후변화적응 이행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적응 이러닝 컨텐츠 개발로 사내외 직원의 인식을 고취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적기 이행으로 국가 기관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발표회는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에 기여한 유공기관(자) 포상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정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기후변화적응은 폭염, 한파, 대설, 강풍, 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근로자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력공급 중단방지 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행동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 운영 중이며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에서 국가 적응대책의 정책지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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