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 지원
중부발전,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6.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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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와 ‘지능형 축산관리시스템 보급·확산’ 협약 체결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동일 보령시장(오른쪽)이 보령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동일 보령시장(오른쪽)이 보령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6월 18일 보령시청에서 ‘지능형 축산관리시스템 보급·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축산 농가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이 결합된 스마트 팜 확대로 농·식품 산업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농촌지역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보령시에 농업과 4차산업 융합으로 축산 농가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능형 축산관리 시스템 사업을 위탁하게 된다. 또한 총 사업비 8억3,400만원 중 5억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3억3,400만원은 농가에서 부담한다.

축산분야 스마트 팜은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다. 소의 목이나 다리에 스마트 태그를 부착해 블루투스와 같은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축사 환경(온도·습도·풍향·풍속)과 동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원예 등 다른 농업분야와 달리 각각의 개체 관리가 가능하다. 사육단계별 사육환경을 점검해 질병 차단과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동물복지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고령화와 FTA 체결로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령지역 특화산업인 축산농가에 가계소득 증가와 여가시간 등을 확보함으로써 농어촌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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