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한국형 에너지효율기술 서남아시아에 전수
에너지공단, 한국형 에너지효율기술 서남아시아에 전수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9.06.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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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지식교육 프로그램 진행… 신흥시장 진출 계기 마련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리랑카·방글라데시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로얄호텔에서 ‘제3차 에너지공단·세계은행 남-남 지식교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리랑카·방글라데시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로얄호텔에서 ‘제3차 에너지공단·세계은행 남-남 지식교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서남아시아 국가에 우리나라 에너지효율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서남아시아 국가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국형 에너지효율 정책과 경험을 전수하는 ‘제3차 에너지공단·세계은행 남-남 지식교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은행이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수주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에너지공단은 건물부문 에너지효율제도를 주제로 ▲녹색건출물 지원법 ▲BEMS ▲그린리모델링사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신청사·스마트시티홍보관·현대차 울산공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기술과 동향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오대균 에너지공단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공단이 세계은행의 교육사업을 수주함으로써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민간기업의 에너지효율 기술과 노하우를 수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국내 기업이 서남아시아 신흥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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