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요르단 대한풍력 우수성 인정받아
남부발전, 요르단 대한풍력 우수성 인정받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6.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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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윈드 팜 분야 PF 우수상 수상
한국남부발전과 요르단 대한풍력 관계자들이 베스트 윈드 팜 분야 PF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과 요르단 대한풍력 관계자들이 베스트 윈드 팜 분야 PF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에서 추진하는 요르단 대한풍력사업이 ‘베스트 윈드 팜(Best Wind Farm)’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6월 12일 영국 더 로얄 홀스가드 호텔에서 열린 2018 프로젝트 파이낸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윈드 팜 분야 PF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파이낸스 어워드는 영국 경제전문지 발행기관인 EMEA 파이낸스가 올해 11번째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금융, 법률, 재무, 발전사업 등 20개 분야에 대해 1개의 PF 우수사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유럽(Europe), 중동(Middle East), 아프리카(Africa) 지역 내 권위 있는 포상이다.

요르단 대한풍력사업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 140km 지점에 있는 타필라(Tafila)에 51.75MW 규모의 풍력단지를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8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2018년 9월 국제금융공사(IFC),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SC은행, 신한은행과 사업금융(PF)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PF 우수상은 무역보험공사가 요르단 내 풍력사업에 최초로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와 함께 금융을 지원해 국제금융기구와 성공적으로 협업을 견인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요르단 대한풍력사업은 세계은행, 국내 ECA, 국내외 상업은행 등 최적의 PF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요르단 대한풍력 착공에 이어 최근 미국 나일즈 복합사업을 수주했다. 향후 청정에너지 기반 해외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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