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2019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 참가
한전원자력연료, '2019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 참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6.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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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0여 명 참석··· 정책 방향 및 각종 현안 논의
한전원자력연료 회사 전경.
한전원자력연료 회사 전경.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6월 4~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9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약 30여 명은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에 참석해 원자력안전규제 정책 방향과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보 교환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한 원자력 사업 발전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사성폐기물관리 ▲안전정책 ▲비상 대응 ▲원전 해체 ▲방사선 안전 등 현재 우리나라의 안전규제 현안과 규제 방향 등에 관한 최신의 정보가 제공됐다.

회의에 참석한 조범진 한전원자력연료 기술본부장은 “원자력연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국민이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품질안전단’을 신설했고, 안전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안전특강 및 노사협약식 개최, 경영진의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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