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사업 추진 협력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과 도화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승우)이 국내외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한전산업개발은 6월 4일 도화엔지니어링 서울 본사에서 ‘종합 플랜트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종합플랜트 분야 신사업 발굴 및 개발 ▲연구개발(R&D) 공동참여 등 양사 협력증진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은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정보를 결합한다. 또한 국내외 종합 플랜트 시장에서의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마련한다.
이번 인적자원 교류 및 연구개발 공동 참여를 통해 양사는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은 “국내 발전O&M 분야와 종합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동반성장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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