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빛가람 청렴문화제 준비 착착
한전KPS, 빛가람 청렴문화제 준비 착착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9.06.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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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참여기관 청렴업무 책임자급 회의 가져
한전KPS는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앞두고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
한전KPS는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앞두고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오는 6월 10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앞두고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

한전KPS는 5월 31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27개 기관이 참여 중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의 청렴업무 담당 부서장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책임자급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주요행사 세부일정 ▲개회영상·시민 인터뷰 영상 ▲개막식장 현장 등의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광주전남지역 지자체·공공기관·민간단체 등 27개 기관으로 구성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청렴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청렴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한전KPS 감사실은 청렴문화제 기간에 광주·나주 소재 고등학생을 초청해 청렴·신재생에너지 교육과 발전설비 체험 등 ‘청렴(Clean) 에너지 체험 School’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KPS 감사실 관계자는 “올해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전 직원이 동참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청렴人, 행복한 동행’이란 부제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전남 남악신도시·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열린다.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팝페라콘서트 ▲청렴영화 ▲청렴특강·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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