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식용품·욕실용품 등 생필품 담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사장 조효제)는 5월 24일 안양시청 잔디광장에서 그동안 채워온 기프트 박스를 안양시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자는 안양시·안양부흥복지관의 제안에 따라 시작된 것이다. 올해 3회째를 맞았다.
GS파워는 안양 나눔문화 캠페인 시작부터 대표 후원사 자격으로 적극 참여했다. 회사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동참을 촉구하는 ‘위대한 공유(Great Sharing)’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로 정착했다.
GS파워는 생필품 중 쓰고 남은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좋은 것을 가려서 이웃에 전달하자는 정성 듬뿍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1+1 상품 하나 나누기 ▲저금통 나눔 ▲바자회 물품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 아이디어와 안양시 관내 공기관, 어린이집, 학교, 지역상가 등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이번 기프트 박스 안에는 참치 캔, 스팸, 김, 쌀 등 각종 식용품에서부터 욕실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지난 1개월 동안 후원기관들의 정성으로 모은 다양한 품목들이 채워졌다.
한편 GS파워는 의왕시 어르신들의 소원을 이뤄 드리는 버킷리스트 위드 GS파워, 부천사업소 인근 어르신을 위한 온(On) & 온(溫) 사랑의 파우치 전달 등 소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나눔활동을 별도로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