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안전한 일터 조성 힘써달라”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안전한 일터 조성 힘써달라”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5.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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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9·10호기 및 태안 IGCC 현장 점검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지속해서 현장 밀착 안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숙 사장은 5월 14일과 5월 23일 태안 9·10호기와 태안 IGCC 발전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현장 설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태안 9·10호기와 태안 IGCC는 지난해 말 발생한 안전사고로 고용노동부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장기 정지상태였다. 서부발전은 설비정상화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발전설비 동파 방지, 연료 저장소 화재예방 등 완벽한 설비보존을 유지해왔다.

김병숙 사장은 현장설비를 점검하면서 “안전 부주의로 인한 재해가 조금도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보강 뿐만 아니라 자동화·무인화 등 기술개발 확대를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안전경영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의 요람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태안 9·10호기와 태안 IGCC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여름철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발전소 현장 설비를 점검 중인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발전소 현장 설비를 점검 중인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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