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감사업무 전문성 확보 나서
한전KPS, 감사업무 전문성 확보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9.05.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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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자문위원 위촉… 계획·활동 등 전반 자문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 여섯 번째)와 감사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 여섯 번째)와 감사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외부 전문가를 통한 감사업무 전문성 확보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5월 21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올해 1차 감사자문위원회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체 감사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문기구다. 감사계획을 비롯해 감사활동·개선방향·중요 감사처분 및 제도개선 등을 자문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에는 전 감사원 감사위원인 편호범 수원대 석좌교수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신종화 서울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 최정묵 정보화진흥원 비상임이사가 위촉됐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다방면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분들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전KPS의 감사업무 개선을 위한 의견들에 대해선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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