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정부 태양광 발전 보급노력 기여
메가솔라, 정부 태양광 발전 보급노력 기여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5.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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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W 규모 대형ESS 연계 시공해 가동
서울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업체로 선정
메가솔라 천안 A구역 태양광발전소 전경
메가솔라 천안 A구역 태양광발전소 전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메가솔라는 올해 핵심중점 사업으로 태양광과 ESS를 확정하고 다양한 기종의 ESS를 자사발전소에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태양광, 전기전력, ESS 관련 전시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미니 태양광 보급사업에도 동참해 정부의 태양광 발전 보급노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솔라시스템을 통해 태양광발전소 O&M업무, 감리업무, 전력중개사업 등 태양광 분야의 모든 업무영역을 사업 대상으로 하는 태양광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메가솔라는 5월 29~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 2019에 참가해 전문화 된 기술을 바탕으로 ESS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현재 메가솔라는 자사발전소에 4MW급 대형ESS를 연계 시공해 가동 중이다. 6MW급 대형ESS도 시공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274kWh급 소형 ESS를 지역별 자사발전소에 분산 시공해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석과 모니터링을 거쳐 지역에 알맞은 최적의 설비 구성을 제안한다.

한편 지난해 ESS 화재가 20여 건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다. 화재원인으로는 ▲ESS 시스템 통합제어기술 미흡 ▲배터리 관리소홀(외부 충격 등) ▲충전과 방전설계 문제 ▲설치와 운영상 문제 ▲배터리 룸 환경문제 ▲불안전한 접지시스템 ▲서지(Surge) 등 비정상 전압에 의한 피해 등이 언급되고 있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많은 항목들이 시공과 운영에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고가의 설비가 안전하게 운영되고 수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솔라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업체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기획해 미니태양광 보급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 미니태양광 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은 올해 245억원이다. 12만2,000가구에 51.4MW의 태양광이 보급될 계획이다.

메가솔라는 각 가정에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설치를 위한 사업체로서 고객의 필요(Needs)를 적극 반영한 태양광 시스템을 보급하고 각 가정의 전기요금 절약에 앞장서는 등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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