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사장 조효제)는 5월 11일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삼정복지관에서 GS파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 축제를 개최했다.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신흥동, 약대동 등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GS파워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새 봄을 맞이하며 지역의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매년 추진하는 행사다.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와 가족 사랑을 다지는 봄맞이 문화행사로 정착했다.

이날 축제에선 ▲VR 체험존 ▲페이스페인팅&캐릭터 타투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이어 먹거리 부스, 트로트 가수·색소폰 연주 등의 축하공연, 각양각색의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 온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의 주행사인 어린이 봄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이 지역 거주 6~13세 어린이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GS파워는 대회 입상자 이외에도 참여한 어린이 모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GS파워는 그동안 일회성·자선적 지원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지향하는 문화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 봄 맞이 축제를 시행했다. 이제 GS파워와 함께하는 봄 축제는 새 봄을 만끽하는 이 지역 대표 가족축제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GS파워는 5월 새 봄 맞이 부천 축제를 시작으로 안양·의왕 등에서도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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