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중소기업과 청렴문화 확산 동행
한전KPS, 중소기업과 청렴문화 확산 동행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9.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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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안전정책 설명회 가져… 소통·협업 강조
한전KPS는 5월 9일 111개 중소기업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안전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한전KPS는 5월 9일 111개 중소기업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안전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공공·민간부문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5월 9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111개 중소기업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안전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부 청렴·안전정책 ▲한전KPS 반부패·청렴 및 안전활동 주요추진 현황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제도 안내 ▲갑질행위·채용비리·안전분야 부패 등 생활적폐 관련 신고제도 등의 내용이 공유됐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한 참석자는 “이번 청렴·안전정책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다양한 청렴활동과 안전 관련 정책을 알게 됐다”며 “한전KPS와 중소기업 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전KPS 감사실 관계자는 “한전KPS는 공공·민간부문의 부패취약 분야 발굴과 개선, 불편사행 해소 등을 위해 ▲찾아가는 거래회사 청렴 간담회 ▲청렴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다각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회사 청렴도 제고와 청렴·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1기관 1실천 운동 과제로 ‘안전분야 반부패 경영체계 구축’을 선정하고, 안전분야 반부패 전담 조직 강화와 안전분야 부패 실태 점검 강화 등 안전분야 반부패 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안전 보호와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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