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 “해상풍력산업의 미래··· 새만금에서 만나다”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 “해상풍력산업의 미래··· 새만금에서 만나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4.25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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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상풍력산업의 새로운 비전 및 기술개발목표 공유의 장
국내외 인사 및 전문가·연구기관·기업인 등 300여 명 참석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4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4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해 해상풍력 산업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에너지 전환, 새천년의 역사를 새만금에서 선포하며 전라북도가, 군산이, 새만금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이라고 선포했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확정 등으로 새만금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한국 해상풍력의 도전과제 및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전라북도는 4월 24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한국 해상풍력의 도전과제 및 추진방안’을 주제로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료연구소와 한국풍력에너지학회가 주관했으며, 주한덴마크대사관, 새만금개발청, 지방의회 의원을 비롯해 연구기관, 덴마크 베스타스, 미국 코비, 독일 알도트·윈드노베이션과 국내 기업인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유니슨, 젠텍 등 해상풍력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기술적·사업적 도전과제 및 추진방안 제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은 지난해 ‘새만금 비전 선포식’에서 밝힌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단지와 해상풍력단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개발사업을 가속화 하겠다는 비전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방향과 의견을 교환하고자 추진하게 된 행사다.

구체적으로는 대한민국의 해상풍력 산업 육성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나아가 기술적, 사업적 도전과제와 추진방안을 제시하는 토론의 자리로 마련됐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개회인사를 하고 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개회인사를 하고 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새만금은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이 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이 교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이 되길 바라며, 새만금이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개회식 이후 송하진 도지사는 주한덴마크대사와의 면담시간을 갖고, 향후 전라북도와 덴마크 간 활발한 정책적 교류 및 상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지역 고용창출 및 지역 발전사례, 양국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및 지역정책 교류 등에 관해 논의하고 상호 적극 협력해 가기로 했다.

양일간 5개 분과 총 16개 주제 발제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은 4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시스템I·II ▲하부구조 및 설치 ▲운영 및 유지보수 ▲블레이드 ▲지역 상생방안 5개 분과가 열렸으며 총 16개의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요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이정훈 두산중공업 팀장과 권오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한 시스템분과 및 하부구조·설치분과의 포럼이 진행됐으며, 국내·외 연사발표에 이어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과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시스템I 분과에선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유니슨에서 한국 해상풍력 시장 현황 및 풍력사업, 해상풍력터빈의 개발 동향 등에 관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다.

유무상 한전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석션 버킷 하부구조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있다.
유무성 한전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석션 버킷 하부구조물 개발성과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있다.

이어 하부구조 및 설치 분과에선 미국 코비, 젠텍,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인근해역 바람 터빈을 위한 기초디자인, 근해 풍력 터빈을 위한 지지구조의 설계방법론 및 절차, 해상풍력터빈 실증 등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행사 이틀째인 4월 25일에는 시스템II, 운영 및 유지보수, 블레이드, 지역 상생방안 분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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