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출자회사와 안전 최우선 다짐
남부발전, 출자회사와 안전 최우선 다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4.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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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립·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상호협력
한국남부발전 및 출자회사, 정비협력사 임직원들이 안전 최우선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및 출자회사, 정비협력사 임직원들이 안전 최우선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남부발전 출자회사, 협력사들이 안전 최우선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남부발전은 4월 16~17일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경영워크숍에서 출자회사 ▲대구그린파워 ▲코스포영남파워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 ▲정암풍력발전, 정비협력사 ▲원프랜트 ▲수산인더스트리와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매년 여러 주제를 기반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출자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도 출자회사 안전 최우선 현장 경영을 표어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은 최근 작업장 안전강화를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 남부발전-출자회사-정비협력사가 함께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협약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다짐했다.

남부발전과 각 출자회사 대표들은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공정한 인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김병철 남부발전 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부발전은 출자회사 및 정비협력사들과 함께 서로 힘을 합쳐 안전한 노동현장을 조성할 것”이라며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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