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야베스와 함께 ESS 사업 개발
한전산업개발, 야베스와 함께 ESS 사업 개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4.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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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체결··· ESS 확산 위해 상호협력
내년까지 62MWh 규모 통합형 ESS 보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이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산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전산업개발은 4월 16일 서울 본사에서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야베스(대표이사 추승엽)와 ‘ESS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야베스는 앞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ESS 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한전산업개발은 통합형 ESS인 KEPID-ESS-200의 공급·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ESS 보급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전산업개발은 내년까지 야베스가 발굴한 100kW 미만 소형 태양광발전소 총 300개소에 약 62MWh 규모의 통합형 ESS를 보급할 방침이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KEPID-ESS-200을 개발했다. 이어 충청·전라권(40개소, 8MWh)을 시작으로 올해 경기·경상권(80개소, 16MWh)에 통합형 ESS를 보급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지역 통합형 ESS 시장을 개척하는 등 전국 100kW 미만 소형 태양광발전소에 통합형 ESS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은 “KEPID-ESS-200은 일체형으로 설치과정이 매우 간단하다”며 “그동안 당사가 구축한 ESS는 지난해 빈번하게 발생한 화재사고에도 불구하고 단 1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설비 안정성을 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전산업개발은 올해에도 통합형 ESS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19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가 열렸다. 한전산업개발은 이 자리에서 KEPID-ESS-200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왼쪽부터)추승엽 야베스 대표이사,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추승엽 야베스 대표이사,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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