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취업·창업 지원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12일 취업취약계층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자기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중부여성발전센터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좋은 일자리 창출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자 추진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중부여성발전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생애주기에 놓인 여성들의 취업·창업 관련 역량개발을 위해 폭 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를 발굴함으로써 여성들의 사회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보령·제주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이어 서울특별시중부여성발전센터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별 일자리 서포트 타워 구축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및 취약계층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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