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취업성공 위해 실질적 도움 제공
남동발전, 취업성공 위해 실질적 도움 제공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4.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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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8일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7월부터 만18세~34세까지 청년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멘토링, 구직활동경비 지원, 면접 및 NCS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남동발전은 KOEN 청년일자리센터 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대학생 및 청년봉사단 운영 경험을 살려 청년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구직자 모집을 위한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지역 맞춤형 인재육성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기존 프로그램 개선 ▲KOEN 잡담(Job談) ▲모의면접 등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발전은 취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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