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8주년 맞아 안전·환경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다짐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최고 실무전문기관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4월 3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기에 맞는 전력거래소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 설정 그리고 이를 추진해갈 임직원의 열정을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 비즈니스 융합 플랫폼을 구현해 에너지전환에 부응하는 최고 실무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력거래소 임직원은 안전·환경보호·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국민과 국가경제에 적극 기여하는 에너지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력거래소는 기념식에서 전력거래소 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기관 미션 수행에 성과를 창출한 팀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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